[화순군=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화순군은 2018년 국화향연을 맞아 축제기간인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축제가 열리는 남산공원에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에는 국화향연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등 3천 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용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바르게 쓰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체험 및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인식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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