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행금지, 고맙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남교육청, 담양교육지원청, 담양시청, 담양경찰서가 함께 참여해 담양동초등학교 학생 150명부터 2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전통의상, 캐릭터 복장을 입고 나와 어린이 보행안전 및 규칙, 스몸비 등의 홍보 메시지를 길거리 공연 형식으로 홍보했다.
전남도교육청 이기봉 부교육감은 “이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이 우리 학생들의 일상의 삶 속에서 스스로 실천되는 문화로 자리 잡아 한 아이도 교통사고 때문에 희생되지 않는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재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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