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진도군은 최근 진도개 메디컬 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방역의식 고취를 위한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컨설팅을 실시했다.

AI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AI 다발시기인 겨울철을 대비해 농가 방역실태 점검과 방역요령 안내를 위해 실시된 교육으로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가 강사로 초빙했다.

이날 교육은 ,고병원성 AI 발생원인과 특성 ,오리농가 차단방역 매뉴얼 ,달라진 제도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오리 농가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오리농가 AI 생석회 차단방역 벨트’를 안내하면서 생석회를 농장 주변 30cm간격, 두께 2cm부터 3cm로 살포해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고병원성 AI 발생 차단을 위해 관내 방역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전담공무원을 지정·운영해 방사 사육·잔반 급여 금지 홍보, 전화예찰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생석회, 소독약품 등을 긴급 공급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방역활동을 추진 하고 있다.

진도군 가축방역담당 관계자는 “AI 발생 위험이 높은 기간 동안 일반인의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외부인·차량 통제, 울타리 보수, 축사 동별 전용장화 구비, 축산농장 내·외부 소독을 매일 실시하는 등 차단 방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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