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폐해에방의 달 기념 구민 건강증진 위한 홍보관 운영

[중구=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가 지난 9일 동인천역 광장에서 음주폐해예방을 위한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기념해 구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향상을 위해 ‘알코올, 멈추면 시작된다’라는 슬로건으로 음주폐해예방 홍보와 구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를 향상시키고자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건강홍보관에서는 ,음주위험체질검사 ,체성분측정, 운동상담 ,대사증후군검사, 건강상담 ,혈압측정 ,아토피천식 예방 ,국가건강검진 ,치매 조기검진 ,구강건강관리 ,감염병예방관리 ,금연상담 및 스트레스 검사 등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음주폐해예방 교육·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올바른 음주 문화를 조성하고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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