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열정있는 무대와 즐거움이 가득했던 축제

[양산시=코리아플러스] 차동철 기자 =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는 지난 10일 양산워터파크에서"2018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IZ Dream Festival"개최했다.

이번 드림 페스티벌은 댄스팀 Attraction을 시작으로 NBOB, Able, 우치밴드, Patient, HUSH, 다섯손가락, GNB, LIVE, 치즈스틱, 레이블, 인터랙트, SKINS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들이 선선한 가을의 오후를 열정으로 물들였다.

이외에도 경제금융교육봉사단 폴라리스의 룰렛게임, 먹거리인증제도 안내,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PTP의 우드아트체험, 스프레이방향제 만들기,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의 페이스페인팅, 타투체험, 대학생문화기획단 나우누리와 함께하는 SNS이벤트, 나만의 개성있는 바람개비 만들기 등 풍성하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꾸며졌다.

한편, 올해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는 Dream Festival을 끝으로 2018년의 막을 내렸으며, 2019년에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행사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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