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코리아플러스] 류상현 기자 = 서천군 판교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7명을 대상으로 판교면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사업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해춘 판교면장은?“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제일 중요하므로 남은기간 동안에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으며,“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 및 개선점은 2019년에 적극 반영해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도로변 환경정비, 공설납골당 청소, 행복경로당 급식도우미 등의 노인일자리사업 실시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노후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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