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사업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해춘 판교면장은?“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제일 중요하므로 남은기간 동안에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으며,“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 및 개선점은 2019년에 적극 반영해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도로변 환경정비, 공설납골당 청소, 행복경로당 급식도우미 등의 노인일자리사업 실시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노후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류상현 기자
ds3hcc@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