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13일 오는 2019년 당초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안 심의·의결을 위하여 제13회 음성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2019 당초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안 신규 행사·축제성 사전심사안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안에 대하여 예산과 사업에 대한 타당성, 적정성 심사를 했다.

특히 이번 2019 당초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안 규모는 지방이양사업 9건, 65억원을 포함하여 총 자체사업 360건, 190억원에 달한다.

이홍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장은 “갈수록 지방보조금의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위원회에서는 좀 더 면밀하고 신중하게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적절성을 검토하여 음성군의 지방보조금 제도가 건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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