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동두천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장애인 작품전시회를 지난 12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술훈련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작품인 도자기공예 및 아트앤가드닝 가죽공예 작품과 장애인들이 관내 및 관외를 다니며 찍은 아름다운 풍경사진을 모아 약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동두천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이용수 회장은 “장애인 당사자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며,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인의 솜씨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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