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중국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은 “그동안 가족사진을 찍고는 싶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미루어 왔는데 이번에 가족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오래도록 오늘을 추억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신 센터장은 “이번 가족사진을 촬영하면서 가족들 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가족사진에 담긴 행복한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간의 친밀감을 강화하고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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