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점검한 주요 사업으로 매천 도서관 이전 건립, 지리산나들이장터 활성화, 경로당 신축, 5일시장 정비 등 지역 현안사업과 함께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국민임대아파트 건립,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활성화 등 인구유입 정책과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 산수유농업 세계농업유산 등재, 도시재생 공모 추진 등 구례를 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 사업도 함께 점검했다.
김순호 군수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타당성 분석을 토대로 부지매입, 행정절차 이행, 군민과 관계기관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2018년 남은 기간 동안 부진한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 대응”을 당부했다.
조재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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