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태백청년회의소가 지난 12일 태백시청을 방문,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550kg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지난 8일 오투리조트에서 진행된 태백청년회의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받은 쌀 화환이다.

신임 이석형 회장과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함께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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