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황은미 기자 = 지난 10일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이 미국 펠팍시로 부터 명예시민권을 받았다.

이날 명예시민증 수여는 예산 출신으로 미국 펠팍시 부시장과 시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인 세계최초로 시의원 5선에 당선한 이종철의원이 내한해 예산군 의장실에서 명예 시민권을 전달 했다

한편, 이종철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명예 시민권을 받으신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과 ,심상천 예일레미콘 회장에게 축하에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양국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양도시가 서로 우호 협력을 지속해 가자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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