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 기반 조성
먼저 5일에는 구리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구리시 행복e음 핵심 요원이 행복e음을 통한 초기 상담 및 복지 급여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기했으며, 6일에는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서 기초연금 및 한부모 가족, 보육 지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8일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와 장애인 및 바우처 업무, 끝으로 13일에는 기초생활 보장 사업 및 고질 민원 응대 방법과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안승남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책을 적극 개발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리, 행복특별시가 되기 위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은 물론 모든 공직자들이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밀도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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