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코리아플러스] 이해선 기자 = 양정 I-PARK 1차아파트 가정어린이집 4곳에서 지난 13일 1,267천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전달하여 행복천사 제76호가 됐다. 양정 I-PARK 1차아파트 가정어린이집은 양지I-PARK어린이집 박필선, 아이파크어린이집 김명숙, 캔디어린이집 진애경, 포근한아이어린이집 허영례로 구성하고 성금은 행복나눔바자회 행사를 진행하여 모금된 전액이다.

박필선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모두의 뜻을 모아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바자회 행사 진행을 위해 도와주신 관리실, 입대위, 상가입주민, 아파트입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성금은 재단에서 잘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성금을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례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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