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희정 사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면장은 “뜻 깊은 정성에 감사드리며, 성금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대산면 송산로에 소재한 ㈜삼보산업은 레미콘, 아스콘, 골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견실한 기업경영으로 함안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차동철 기자
ehdcjf0824@naver.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