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선사유적의 대중콘텐츠, 문화유산의 활용, 지역사회와 박물관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화정책을 주제로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박물관의 역할을 고민하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가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오이도유적의 보존정비사업을 진행해 올해 4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개장했고, 내년 7월경에 시흥 오이도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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