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코리아플러스] 김창중 기자 = 아산 삼성전자 DS부문 TP센터가 14일 자매결연마을인 배방읍 회룡1리에서‘2018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과 각 단체 봉사자 23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1,099세대분을 담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하고, 이를 배방읍 이장단협의회 및 각 봉사단체가 나서 저소득가정 574세대에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외 10개 단체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배방봉사회, 백합라이온스, 뉴배방라이온스, 배방로타리클럽, 배방농협아리봉사단의 자원봉사가 어우러지며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관중 삼성전자 TP센터 부장은 “삼성전자는 아산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