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태백시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에서는 “국내최고의 안전체험관의 위상과 명실상부한 안전체험관의 요람으로서의 완성”을 위하여 지난 6일부터 대한적십자와 협의하여 한국청소년 안전체험관에 근무하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전문과정-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 적십자사의 전문강사를 통하여 1회교육시 오후 4시간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으로 우리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체계적인 실전교육을 사례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진행은 체험관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지난 6일과 7일 1차교육이 진행되었고, 2차교육이 지난 13일과 14일로 교육인원을 나누어 진행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의 만족도와 안전교육 수준이 상당히 높아지게 되고, 이를 통하여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은 어느 곳에서 어떤 직원을 만나든지 안전한 장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라는 자긍심을 나타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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