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역균형발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체육회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단체 사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인재개발연구소 정철상 대표가 강사로 나선‘조직 활성화를 위한 강의’와 충청대학교 박인태 사회체육학과장의‘운동상해 예방 및 테이핑 특강’이 펼쳐졌다.
또 단합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지역체육발전 방향을 위한 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부안군 행안면 부안스포츠파크 등 지역 우수시설에 대한 견학도 실시됐다.
체육회 연광영 사무국장은“그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체전 성적 향상과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개최 등 체육발전에 힘을 보태준 체육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내년에도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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