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추진협의회 개최 자매도시 조형상징물 제작발표회 등
회의에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 기존의 단순 국제교류를 탈피해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청소년, 경제 분야 등 실질적으로 시 차원에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민간인 주도의 교류로 경제 분야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협의회에 제의했다.
아울러, 수도권 동부권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하남에 최근 들어 중국 학강시와 베트남에서 하남유니온타워 시설견학과 우호교류 제안이 이어짐에 따라 관련부서에서는 상대 도시들의 기초정보 등 자료 수집을 통하여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용적인 교류가 되도록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김용상 기자
hl1tj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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