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원주시는 2019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산 171-1번지에 조성중인 광역 공설화장시설 명칭을 공모한다.

광역화장시설은 2016년 4월 "원주시 화장장 건립·운영 비용 분담 및 사용에 관한 협약"을 통해 여주시, 원주시, 횡성군 3개 시·군이 공동건립을 추진했으며, 3개 시·군 주민들이 동등한 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장묘문화의 변화에 맞춰 시민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설로 인식될 수 있는 명칭을 하기 위한 것으로 원주, 여주, 횡성 3개 시·군 주민들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에는 3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15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 우편 및 방문,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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