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접객업소 영양성분 표시 모니터링 병행
교육을 마치고 사우, 장기, 구래, 풍무동에 밀집되어 있는 상가를 중심으로 나트륨 저감실천 및 열린주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가맹점 100개 이상 되는 식품접객업소를 방문하여 판매식품의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표시기준 준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시민과 영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외식, 패스트푸드 중심의 식생활 확산으로 영양불균형이 초래되고 있으며 특히 당, 나트륨의 과잉 섭취 방지를 위해 식품접객업소에서 영양성분 표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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