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시장 등 공직자 시험장 찾아 응원

[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목포시가 15일 오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시험장에서 수험생을 격려했다.

목포에서는 7개 시험장에서 2,945명의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홍일고등학교, 정명여자고등학교 등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간부공무원 등 공직자 100여명도 영흥고등학교 등 다른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목포시는 교육발전지원 5개년 계획을 수립해 고교진학 후 성적 우수학생 지원, 학업성취도 우수학생 지원 등 다양한 인재육성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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