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코리아플러스] 조재풍 기자 = 영광군은 15일 오는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영광고등학교와 해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3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시험에 임하여 학생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관내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인원은 총 423명으로, 여학생은 영광고등학교, 남학생은 해룡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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