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윤종곤 기자 = 지난 14일 광산구 도산동 ‘어르신을 사랑하는 모임’과 금호타이어 1402재능기부봉사단, 구 자원봉사센터가 지체장애 3급 어르신 가정을 찾아 싱크대 교체, 연탄보일러 설치, 도배와 장판 시공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어르신을 사랑하는 모임 신만호 회장은 “오래된 짐과 많은 먼지를 치우느라 힘들었지만, 어르신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