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평4리 정 이장은 “올해 동절기는 작년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돼 주위의 이웃에 대한 더 큰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안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정석 오포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능평4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포읍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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