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차동철 기자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27일 암각화박물관 상설전시실 2층에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인 ‘나만의 스노우볼에 백해에 담아보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베소비슬레디키 암각화의 동물 형상을 활용하여 나만의 스노우볼을 만들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1일 4회 진행되며, 체험은 40여 분 소요된다.

참여대상은 유아 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19일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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