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592명의 수렵인이 참여하므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만큼, 수렵 기간 중에는 밀렵감시단, 수렵장 운영관리 요원, 수렵 운영전담반 등 전담인력을 운영하여 총기 사고 등 수렵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렵 금지구역 안내판 1,000개 설치, 수렵장 운영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은 수렵 기간 동안 입산을 자제하고 입산할 경우 눈에 잘 띄는 복장을 착용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고, 수렵인들은 수렵장 준수사항을 잘 지켜 건전한 수렵문화 정착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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