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류상현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15일 서천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참여자 리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참여자들의 자활의식 고취 및 공동체 의식 강화로 자활사업에 대한 참여의식, 자긍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협동조합 남원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물질순환협동 자활근로사업단을 견학했고 사회적협동조합 및 자립능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자립능력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활근로참여자 리마인드 교육은 자활근로참여자의 자활의식 고취 및 자립능력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선진지 견학, 역량강화교육,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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