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사고 예방, 양도소득세 실무 교육

[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양평군 주관으로 부동산 중개업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관내 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양평군은 중개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개업공인중개사, 소속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들에게 예방 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실무 예제를 통한 중개사고 예방 강의, 더불어 양도소득세 실무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공인중개사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더욱 향상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부동산 중개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신 공인중개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려며, 이번 정기교육을 통하여 부동산 거래사고 피해가 없도록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주시고, 더 나은 부동산중개 서비스를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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