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회복

[평택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일 제천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2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명이 참여해 친목을 다지고, 위원들의 의식함양 및 직무스트레스 소진완화를 위한 특강 및 한방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화합으로 협의체 활동의 시너지효과 생성 및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회복을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단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며,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조직된 단체로 2015년 제1기를 출발로 현재 331명의 위원이 활동중이며, 읍면동별 특화사업 및 공모사업 신청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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