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장 워크숍 개최

[동두천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11시 남양주시에서 실무분과장 및 총무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민관협력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남양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를 초청해 협의체 운영 및 지역사회 정책제안과 관련 토론을 실시하는 한편, 실무분과의 역할과 2019년도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추진됐다.

손용민 실무위원장은 “바쁜 기관 업무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실무분과 위원으로서 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협의체 실무분과는 사회보장 영역에 따라 8개 분과에 90여 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례회의 및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보장 서비스 전달의 효율성을 위한 기반확립 및 통합 복지서비스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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