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코리아플러스] 송영현 기자 = 가을의 끝자락에 즐거움과 흥겨움을 함께하고자 대중가요로 구성한 “김제시민 화합 음악회”가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3일 오후 7시에 감동과 열정의 무대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국민 농촌프로그램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출연하여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하고 가수로도 유명한 김성한이 출연하여 인생, 마지막여자, 묻지마세요 등을 부르며 MC를 진행하고, 현재 가장 중독성 있는 아모르파티를 부른 김연자가 출연 10분내로, 수은등, 메들리를 부르고, 명품 가창력을 가진 김용임이 출연 부초같은 인생, 내장산을 부르며 이애란, 미스미스터, 두비, 김숙영 등이 출연하여 공연 분위기를 한층 더 흥겹게 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추억을 담아내는 다양한 대중음악의 최고의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재미난 입담과 경쾌하면서 화려한 히트곡들로 관객을 깊은 감동의 시간으로 안내할 것이며 또한 공연을 통해 우리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