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신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3일 자매결연도시 의정부3동에서 연천의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를 했다. 이번 "자매결연도시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에서는 쌀, 콩, 들기름, 율무 아로니아 등 32여개의 품목을 홍보 및 판매하였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DMZ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우리 군의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및 공무원 10명이 참여했다.

신영옥 주민자치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생산하여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자매결연도시에 알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홍보 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청정지역인 DMZ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보여주며 홍보 및 판매하여 우리 군 및 우리 군 농산물의 이미지를 고취 시키고, 추운 날씨임에도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서면 자매결연도시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는 오는 15일에 서울 가양1동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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