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날 회의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과 이복예 의원, 박시선, 의원, 서광범 의원, 최종미 의원 등이 참석해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했다.
이항진 시장은 인사말에서 “평화에 대한 세대 간 의식의 차이를 극복해 여주시가 한반도 평화를 선도하며, 민간차원의 남북 교류에 여주의 농·축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오는 29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민과 함께 하는 평화통일 한마음 마당극, "선달 배비장" 공연을 할 예정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김용상 기자
hl1tjo@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