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영현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5일 박마루 복지TV대표에게 수여하고, 정읍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정읍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정읍시 명예시민패는 정읍시 이외지역에 거주하는 국내인에게 수여하여 정읍 명예시민으로 서 소속감을 갖고 지역간·기관간 상호 정보를 교환하면서 시 홍보 등 지역발전에 기여토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박 대표는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에서 주관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의 홍보대사로 지난 7년간 활동하며 정읍지역 장애인 문화예술인들이 꿈과 끼를 표현할 수 있는 문화 공연행사 홍보 및 발전에 기여했다.

명예시민패를 전수한 김인태 정읍시 부시장은?“그동안 장애인의 권익 보호는 물론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과 발전 등에 노력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정읍시의 명예 시민으로서 지역 홍보와 문화예술 교류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대표는, 방송인이자 가수로서 “박마루의 뉴 공감세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각종 저술과 음반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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