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드림스타트가 꿈꾸는 세상

[통영=코리아플러스] 배상윤 기자 =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2018년 통영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통영시에서는 36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기초학습지원, 체험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4개 영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동규 부시장 및 아동 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 8명이 참석하였으며, 2018년 사업실적보고에 이어 2019년 사업추진방향 및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동규 부시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위원님들의 폭넓은 전문지식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통영시도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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