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 동구 청소년수련관은 2018년도를 마무리하며 제주도에서 열린‘2018 청소년수련시설 유공자 표창식’에서 우수청소년수련시설 부분에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표창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한‘2018 청소년수련시설 유공자 표창식’은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와 청소년 건전육성에 공이 큰 수련시설 및 지도자를 표창함으로써 청소년수련활동 활성화와 현장 지도자의 사기증진을 도모하는 행사이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마을과 더불어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는 미션과 비젼을 가지고 2000년 10월에 개관해 현재 18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밝고 건강한 청소년 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자율 활동을 적극지원하고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자치조직 및 자치활동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활동 및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을과 더불어 성장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으로, 또는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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