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난 15일 집무실에서 제16회 인천시장기 축구대회를 끝으로 2018년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 남동구 축구협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남동구 축구협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연령별 각 부문에서 우승 5회, 준우승 3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8일 간 열린 제16회 인천시장기 축구 대회에서는 연령별 5개 부문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여 3개 연령에서 우승과 2개 연령에서 준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구청장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남동구를 빛내주신 축구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 구에서도 남동구 축구협회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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