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

[연천군=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12일 연천군 공영버스터미널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제243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사업추진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은 후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불편사항, 안전관리대책, 안정성 여부, 사후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개선방안과 대안을 제시했다.

임재석 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에 대한 적정성 여부,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확인하여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대책을 모색해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2019년 예산 심사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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