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코리아플러스] 최점규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에서는 19일부터 부안군청 1층 민원실 로비에서 올해로 두 번째 레고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이번 레고전시회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상시프로그램인 저요저요 레고교실 작품들로 아동들이 상상력, 창의력을 발휘하여 만든 작품 70여개를 전시하고 있다.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담아낸 작품들을 만들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부모님을 비롯한 후원자, 지역사회 다양한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뜻깊은 전시회이다.

김형원 주민행복지원실장은?"이야기가 있는 레고 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의 성취감 및 자존감 향상 등 작품 전시를 통한 감성을 공유하고 가족간의 나눔과 소통의 만남을 제공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했다.?

부안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레고교실 및 스피드스태킹, 꼼지락, 정서안정을 위한 모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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