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연수원에서 세외수입 담당 신규 공직자 70명 참여

[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화성시가 14일 정남면 소재 YBM연수원에서 세외수입 담당 신규 공직자 70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처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에 조정의 경기도 조세정의과 주무관과 이흥용 시 세외수입 체납관리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개별법령에 근거한 세외수입 체납처분 사례와 처리절차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유민형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업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교육으로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세외수입이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