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도서관 도내 유일, 3D 체험‘체험형 동화구연’운영

[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태장도서관에서는 5~9세 어린이들에게 동화에 대한 즐겁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체험형 동화구연’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대형 스크린의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이 투영되면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체험함으로써 독서의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2월 체험 동화는 ＂아기돼지 삼형제＂, ＂금도끼 은도끼＂,＂콩나무가 커졌어요＂, ＂피노키오＂, ＂동해바다 토끼전＂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화·수·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체험, 매주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태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