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화천군 상서면이 19일 오전 면사무소에서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추진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거 처리원 18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여름 영농기에 사용된 후 버려진 폐비닐을 비롯해 빈 농약병, 폐 농자재를 수거한다.

처리반은 내달 19일까지 한 달간 상서면 마을을 순회하며 집중수거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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