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삼척시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하여 삼척시와 강원도 교육청 그리고 삼척교육지원청이 오는 20일 오전 11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식을 가진다.

본 협약체결을 통하여 삼척시와 강원도 교육청, 삼척교육지원청은 참여와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고,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문화조성, 지역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운영, 삼척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와 강원도 교육청은 각 2억씩 연간 4억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삼척시의 교육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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