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홍천군이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초등학생들의 애향심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실시해 학교 관계자와 참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내 고장 바로알기 학교"가 오는 22일 마무리된다.

"내 고장 바로알기 학교"는 우리 고장의 분야별 학습 및 현장체험을 통하여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인 홍천에 대해 관심과 알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월 5일 명덕초등학교의 지방자치체험으로 시작해서 11월 22일 홍천초등학교 자연환경체험을 마지막으로, 총 26회 608명 학생들의 참여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2019 행복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다양한 구성과 내용으로 미래인재 육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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