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휴게공간‘다온’은 ‘좋은 모든 일들이 다 온다.’의 순우리말로써, 하늘내린센터 2층에 조성됐다.
복합휴게공간인 다온은 인제군문화재단 공연사업팀이 기증받은 다양한 분야 500여권의 도서들이 비치돼 있으며, 작은 북 카페와 다용도 회의 공간, 키즈 존, 소규모 공연, 전시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연중 상시 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열린 복합휴게공간 ‘다온’은 다양한 문화와 휴식이 함께 하는 공간, 만남과 소통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현재 기자
thsutleo99@naver.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