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181120145222.jpg][인제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이 오는 21일부터 복합휴게공간으로 ‘다온’을 오픈하며 지역주민은 물론 군장병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복합휴게공간‘다온’은 ‘좋은 모든 일들이 다 온다.’의 순우리말로써, 하늘내린센터 2층에 조성됐다.

복합휴게공간인 다온은 인제군문화재단 공연사업팀이 기증받은 다양한 분야 500여권의 도서들이 비치돼 있으며, 작은 북 카페와 다용도 회의 공간, 키즈 존, 소규모 공연, 전시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연중 상시 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열린 복합휴게공간 ‘다온’은 다양한 문화와 휴식이 함께 하는 공간, 만남과 소통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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