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로터리 일원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이용 홍보

[동해시=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는 시청로터리 일원에서 지난 주말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이용을 홍보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해시지회 임원과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필요성과 인식을 상기시키기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한편, 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는 지난 4월에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를 개소하여 10월말까지 신축 건물 편의시설 설치 검토, 기술 지원 등 85건의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세우 동해시지회장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개선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동 증진과 사회 참여를 도모하여 행복한 복지 동해시가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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