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181121104830.jpg][단양군=코리아플러스] 이현재 기자 = 단양군과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텐트 180대를 마련해 전달하고 있다.

이들 기관·단체는 지난 15일 단양읍과 단성면 등 총 4가구에 난방텐트를 전달했고 이어 23일까지 계속해서 난방텐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지난 1998년 모금회가 설립된 이래 20년 세월동안 해마다 민간분야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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