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과천시가 2018년도 경기도교육청-기초자치단체 학교 환경 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21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공·사립 초·중·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과 시·군 지자체가 재원을 분담해 운영하는 협력사업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노후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10개교에 13억 8천만 원을 지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들에게 꿈과 소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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